수영장 물관리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예 입니다.
녹조가 한번 생겨나면 수영장 물을 모두 빼주시고 수영장 내부를 깨끗이 청소후
다시 물을 채우셔야 합니다.
녹조가 생기는 경우
-  수영장 내부 수온이 30도 이상 상승한경우 ( 수영장 정규 수온 24~26도, 어린이풀 28도정도)
(수온이 상승함에 따라 미생물의 활동이 활발히 발달하여 녹조현상이 생김)
-  여과설비 없이 3일이상 사용하신 경우
( 고여 있는 물은 햇볕에 의한 미생물의 번식으로 상합니다. 수온상승의 원인)
-  정해진 인원보다 더 많은 인원이 수영장을 이용한 경우
( 사람의 몸에서 오염물질 및 유분이 나와 수질이 알칼리화 되면서 오염되므로 단시간 많은 사람이 이용할 경우 수질이 악화 됩니다.)
- 낙엽이 유입된 경우
( 낙엽이 수영장에 떨어지면 가라앉는데 9~10시간 정도 소요됩니다. 건져주지 않을경우
   바닥에 가라앉아 분해 되어 물속에 녹아 빠른 녹조 진행을 일으킵니다.)